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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9월,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한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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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26-08-31 15:00 / 조회 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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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월의 각 교단총회가 한국교회와 사회 전체를 바라보는 공교회 회복의 출발점이 되게하소서. 

교회개혁실천연대는 9월 14-18일 동안 각 교단의 총회를 참관하는 활동을 합니다. 각 교단총회가 권력다툼과 세력 확장이 아닌 교단의 울타리를 넘어 한국교회와 사회 전체를 바라보며 권력보다 책임을, 배제보다 참여를, 성장보다 성숙을 선택할 수 있도록. 양적 성장과 배타적인 개교회주의를 과감히 탈피하여, 약자를 환대하고 성경적 정의를 실천하는 선한 결정들이 이루어지게 기도합시다.

2. 손현보 목사의 선거법 위반 등 논란을 보며, 교회가 정치적 이념의 도구가 되지 않게 하소서.

예장고신 신대원 교수회가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의  설교가 고신 총회 신앙고백과 충돌한다는 총회보고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공예배 설교가 특정 정치 세력이나 이념을 선전.선동하는 자리가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공의와 진리를 선포하고 본질을 회복되도록. 교회가 세상의 권력 구조나 진영 논리에 매몰되어 거룩성을 잃어버렸음을 회개하며, 교회의 머리 되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기억하며 기도합시다. 

3. 갑작스런 재해를 당한 네팔을 지켜주시고, 구조와 회복이 원활하게 진행되게 하소서.

지난 8월 26일 발생한 네팔·티베트 국경 지역의 대홍수는 히말라야 산맥의 빙하 및 암반 붕괴로 발생한 기후 재난입니다. 주민들 특히 유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실종자들이 속히 구조되고, 현지에서 수고하는 의료, 구조인력들을 지켜주시고, 국제사회의 신속한 도움과 재난지역 주민들의 회복과 시스템의 복구를 위해 기도합시다.  

4. 9.11테러 25주기를 맞아, 종교와 이념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모든 폭력과 테러가 멈추게 하소서.

9·11 테러(2001년 9월 11일)는 냉전 종식 후 세계 질서를 재편하고 안보, 테러리즘, 문명 간 갈등의 패러다임을 바꾼 역사적 사건입니다. 교회가 증오를 부추기지 않고 상처 입은 세상을 품는 치유자와 화해자의 역할을 담당하며, 인류가 폭력을 내려놓고 진정한 평화와 공존의 길을 찾아가도록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기도합시다. 

5. 919 기후정의연합예배를 맞아, 개발과 성장으로 고통받는 피조물의 탄식을 외면하지 않게 하소서. 

기후위기는 하나님 나라의 핵심 가치인 공평과 정의의 관점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무한성장을 추구하는 시대 속에서 피조물의 생명이 희생되고 있습니다. “들어라! 땅의 탄식을, 행하라! 하나님의 정의를”이란 주제로 드리는 이 예배를 통해 정부와 기업을 향해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요구하고, 생태계의 회복과 공공성 강화를 향해 나아가도록 기도합시다. 

6.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정치적 논리보다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상생하는 장기적 대책을 마련하게 하소서. 

한국의 부동산 문제는 과도한 불로소득, 자산 양극화, 청년 세대의 주거 불안과 좌절감 등 공의와 사랑을 가로막는 아픔을 낳고 있습니다. 교회가 부동산 불로소득과 물질주의의 유혹에 휩쓸리지 않게 하시고, 정직한 청지기의 삶을 살며, 고통받는 이웃의 주거 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과 섬김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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