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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교회개혁실천연대, ‘2025 연속기획포럼’ 개최한다 (성결신문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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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25-06-18 11:45 / 조회 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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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가 2025년 연속기획포럼의 첫 번째 순서로 ‘혼란한 시대 속 그리스도인의 주체적 신앙’이라는 주제 아래, 오는 6월 12일 오후 7시 서대문역 공간 새길에서 ‘평신도가 교회를 깨운다!’ 포럼을 개최한다.


개혁연대는 이번 포럼을 통해 ‘주체적인 신앙이란 무엇인가’, ‘평신도가 주도하는 교회는 어떤 모습일 수 있는가’를 함께 고민하고, 혼란한 시대 속에서 한국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번 포럼은 남오성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의 사회로 진행되며, 세 명의 발제자가 각자의 경험과 통찰을 나눌 예정이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서는 송인수 공동대표(교육의봄, 『평신도 교회가 온다』 저자)는 계엄과 탄핵 이후 혼란스러웠던 한국 사회와 교회 속에서 ‘평신도 교회’가 담고 있는 이야기와 교회의 변화에 평신도가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를 나눈다. 이어 정성규 목사(예인교회)는 목회자의 입장에서 자발적 신앙 공동체 형성의 실제 과정을 소개한다. 민주적인 구성원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와 책임감이 교회의 생명력 회복에 핵심임을 강조하며, 예인교회의 사례를 공유해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발제는 강경희 집사(일산은혜교회)가 맡는다.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함께 읽고 쓰기’ 모임을 통해 일상 속에서 주체적인 신앙인으로 자립한 경험을 나눈다.


개혁연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한국교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평신도들의 주체적인 신앙을 독려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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