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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샘물교회 박은조 목사 조기 은퇴[cbs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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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1-06-03 13:31 / 조회 2,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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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샘물교회 박은조 목사 조기 은퇴 
청빙위원회, 후임목사 11월 최종 결정…내년에 이취임식 열어
 
 
 
2011년 06월 02일 (목) cbs 조혜진 기자
 
   
 
 

분당샘물교회 박은조 목사가 60세가 되는 내년에 조기 은퇴하기로 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70세 정년이 지켜지고 있는 교계에서 60세 조기 은퇴는 쉽지 않은 사례.

목사, 장로 임기제를 시행해 온 분당샘물교회는 최근 당회를 열어 내년에 임기를 마치는 박은조 목사에게 임기를 연장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박 목사가 고사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박 목사는 그동안 7년 임기를 두 차례 해 14년 동안 분당샘물교회를 맡아왔다.

이에 따라 분당샘물교회는 당회원과 연령별 대표 등이 참여하는 후임목사 청빙위원회(위원장 박상은 장로)를 구성해 후임 목회자 추천 작업에 들어갔다.

청빙위원회는 5월 말까지 후임목사 추천을 받았으며 오는 11월 최종 결정을 내린 뒤 내년 공동 사역 기간을 거쳐 이취임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청빙위원회에 따르면 10여 명의 후보들이 추천을 받아 명단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혜진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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